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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관 "北 끌어내 협상타결하려면 내년 3월 이전으로" (연합뉴스 2017년 10월 11일)

윤영관 "北 끌어내 협상타결하려면 내년 3월 이전으로"
(연합뉴스 2017년 10월 11일)



"한중 고위지도자 아카데미' 강연…"美北 설전 좋지 않은 징조"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11일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서 협상을 타결지으려면 내년 3월 이전으로 봐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주한중국대사관·한중차세대리더포럼·21세기한중교류협회 주최로 열린 '제1차 한중 고위지도자 아카데미' 강연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윤 전 장관은 "북한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과 소형화된 핵탄두를 결합해 실전 배치하기까지 1년 정도 남았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입장에서 데드라인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내년 3월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시작되면 미북 간,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다"면서 "그래서 내년 3월까지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전 장관은 여러 북핵 해결 시나리오 가운데 "현실적 가능성이 높은 것은 동결 아이디어"라며 "미국이 북한에 우선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테스트 중단을, 추가적으로 영변 핵활동 중단을 요구하고 대신 북한은 한미군사훈련 종결, 대북제재 중단, 평화협정 체결을 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 정부의 과제로는 "한미 간 타이트한 공조가 이뤄져야 한다"며 "미북 간 타협이 이뤄질 때, 미중 간 대화가 오고 갈 때 한국의 국익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려면 모든 정책결정 레벨에서 맨투맨으로 외교적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제언했다.

윤 전 장관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위협적 발언을 주고받으며 설전을 벌이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지 않은 징조"라며 "자꾸 극단적 선언이나 발언을 하면 다시 거둬들일 수가 없다. 말한 대로 하든지 비겁한 사람이 되든지 선택하도록 스스로 입지를 좁히는 효과가 있어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대방에 보내는 메시지를 극도로 절제해 조율한 다음 일관된 메시지를 지속 보내야 한다"며 "미국에 권하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레짐체인지(정권교체)나 예방전쟁이 아니고 너희들의 비핵화로의 정책 체인지다'라고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북한에 전달하는 것"이라고 제언했다.

윤 전 장관은 한중관계에 대한 평가를 묻는 중국 측 참석자의 질문에 "한국과 중국이 관계 개선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협력이 심화된 것이 사실이지만 북한 문제를 놓고서는 전략적 협력이 이뤄지지 못해왔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어 "현재 한중관계가 달성할 최대 목표는 바로 북한 문제 해결"이라면서 "한국이 원하는 것은 북한의 붕괴가 아니라 북한의 비핵화일 뿐이다. 이 부분에 있어 중국도 충분히 협력할 수 있고, 같은 생각일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1/0200000000AKR20171011061500014.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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